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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 soorala
  • 2022년 2월 19일
  • 1분 분량



교회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들이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모여진 사람들이라 하죠. 욕심쟁이 고집쟁이 일등이 뽐내기쟁이 심술쟁이 찡그린 얼굴들을 가지고 들어와 시끌시끌 짜증 날 일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몸속 깊이 하나님 보물이 숨겨진 친구들이라 했죠.


그러나 땅속이나 바위 속에 있는 보석을 캐내려면 파내고 깨트려지며 걸러내져 반짝 빛나는 예수님 의 힘이 드러나기 위해 아무도 몰래 제각기 하나님의 명령 따라 움직여지는 훈련장이라 하지요.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대장이 되어 하늘나라 왕자님 공주님답게 바꾸는 곳이라지요. 그래서 모두는 봄·여름·가을·겨울 하나님 원대로 아름답게 꽃을 피워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정원 같은 사람들이죠.


나뭇잎에 빛이 닿으면 싱싱한 진녹색 잎에서 시원한 공기를 뿜어내듯 교회 사람들 몸에 들어온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뿜어내 서로의 고약한 냄새를 쫓아주는 사랑의 빛의 모임이죠. 일곱 가지 고운 색 예수님의 빛을 조금씩 나누어 받아 색깔도 모양도 다르게 서로 자라나게 해주느라 모두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비밀스런 하늘나라죠.


마치 몸속에 들어온 음식이 건강한 몸을 위해 쉼 없이 보이지 않게 움직이듯 십자가 사랑 말씀이 몸속에 들어와 서로 돌보며 눈과 귀, 코와 입, 손과 발을 움직여 예수님 마음을 표현하려 짝꿍이 된 사람들끼리 모인 곳이죠. 거룩하신 예수님 머리에 붙어 있는 예수님의 거룩한 몸이 된 사람들이죠. 힘들고 무거울 때도, 미워지거나 좋아질 때도 언제나 똑같은 예수님의 기쁨이지요. ‘십자가 꽃바구니’를 들고 살며시 찾아오신 하늘 선물 예수님을 서로에게 주고 싶은 하늘나라 궁전이지요.


성경으로 배우기


집합


로마서 12:5, 고린도전서 3:9; 8:6, 골로새서 1:16∼18, 에베소서 4:6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것들의 모임. 예를 들면 1에서 50까지의 자연수와 같이 분명히 정의된 하나의 수를 그 대상의 집합이라 하고, 그 대상을 그 집합의 원소라 한다. 모든 만물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하나님 자신의 원소다. 이것을 ‘앎’이 곧 영생하시는 예수님의 생명이다(요 17:3, 요일 5:12).


김희종 선교사(한국디르사선교회/www.tirzah.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94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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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종 발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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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사'즐겁다', '아름답다'라는 의미로,

성경 속에서 북이스라엘의 수도(왕상 12:25~26) 이름,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여자로서 기업을 얻은 슬로브핫의 다섯 딸들 중 막내(수 17:3~6)의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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