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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 soorala
  • 2022년 2월 19일
  • 1분 분량

김 희 종


사랑은 캄캄한 밤에 와도 빛이라 금방 찾을 수 있다 사랑은 메마름 속에서도 이슬 같아 금방 느낄 수 있다 사랑을 찾지 않을 땐 어두움 깊이 숨겨졌을 때다 사랑을 못 느낄 땐 욕심이 날 잡고 있을 때다 잎보다 먼저 피는 목련꽃처럼 아무나 피울 수 없는 귀한 사랑.


아시아문예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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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종 발표시
지혜가 자라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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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사'즐겁다', '아름답다'라는 의미로,

성경 속에서 북이스라엘의 수도(왕상 12:25~26) 이름,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여자로서 기업을 얻은 슬로브핫의 다섯 딸들 중 막내(수 17:3~6)의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디르사 선교회       인천 광역시 서구 봉오대로 337-7

Tel  032.566.1133    l    Email tirzahtru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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