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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구

  • soorala
  • 2022년 2월 19일
  • 1분 분량

김 희 종

아버지여 내가 죽겠나이다. 외쳐 울면서 한참을 꿈속에서 헤매다 눈을 떠보니 나는 살아 있고 생각은 헛되어 이제 버리렵니다. 아버지여 내가 살아 보겠습니다. 두 손을 높이 들어 눈을 감았더니 나는 죽었고 생각은 아버지의 것이라 ​나를 지켰나이다. p. 297 ​아시아문예 2011.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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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종 발표시
지혜가 자라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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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사'즐겁다', '아름답다'라는 의미로,

성경 속에서 북이스라엘의 수도(왕상 12:25~26) 이름,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 여자로서 기업을 얻은 슬로브핫의 다섯 딸들 중 막내(수 17:3~6)의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디르사 선교회       인천 광역시 서구 봉오대로 337-7

Tel  032.566.1133    l    Email tirzahtru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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